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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김범수 재단 ‘사회적 경제’ 변호사 영입…사회공헌 시그널? | 팩플
카카오 김범수 의장. [사진 카카오] 김범수(56) 카카오 이사회 의장의 사회공헌재단 브라이언임팩트가 사회적경제·비영리 분야 전문가를 이사진으로 영입했다. 지난해 공식 출범한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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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한국 IT를 글로벌로...벤처 1세대 5인의 기쁨과 슬픔
국내 IT벤처 창업 1세대로 불리는 5명의 창업가. 왼쪽부터 고(故) 김정주 넥슨 창업자, 이해진 네이버 GIO, 김범수 카카오 의장,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, 이재웅 다음 창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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넥슨 창업자 김정주 별세
김정주 국내 대표 게임사 넥슨의 창업자 김정주(사진) NXC 이사가 세상을 떠났다. 54세. 넥슨 지주사인 NXC는 1일 “김정주 NXC 이사가 지난달 말 미국에서 유명을 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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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바람의 나라' 간 김정주···'한국 디즈니' 꿈꾼 넥슨 창업자 별세
김정주 NXC 대표 [사진 NXC] 국내 1위 게임사 넥슨의 창업자 김정주 NXC 회장이 세상을 떠났다. 향년 54세. NXC는 1일 "넥슨을 창업한 김정주 NXC 이사가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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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미·일 우크라 교민 철수령 내렸는데…중 "부스터샷 맞아라"
블라디슬라프 헤라스케비치 우크라이나 스켈레톤 선수가 지난 11일 베이징 겨울 올림픽 경기를 마치고 “우크라이나에서 전쟁 반대”라는 문구를 카메라에 들어보이고 있다. [AP=연합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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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카오페이 457억 역대급 먹튀···'머스크 잣대'로 보니 더 최악 [신재용이 고발한다]
김범수(왼쪽) 카카오 이사회 의장과 카카오페이 스톡옵션 논란을 빚은 류영준(가운데) 전 대표 및 신원근 부사장. 그래픽=김현서 기자 457억원. 올해 시간당 최저임금 9160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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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카카오 남궁훈의 연봉·인센티브 포기 배수진, 주가 15만원 만들까?
남궁훈 카카오 대표 내정자. 다음 달 카카오 대표 취임 예정인 남궁훈 내정자가 “주가가 15만 원 될 때까지 법정 최저임금만 받겠다”며 책임 경영 의지를 밝혔다. ━ 무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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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일만에 차기 대표 교체한 김범수 “신뢰잃은 카카오, 혁신해야“
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카카오프랜즈 대표 캐릭터 라이언. [사진 카카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채널 카카오 나우] 카카오페이 경영진들의 주식(스톡옵션 물량) 매도 논란에 휩싸인 카카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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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 북한 열흘 동안 세 차례 도발…사건ㆍ사고 이어졌던 한 주(10~15일)
1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북한 미사일 #손실보상 선지급 #노동이사제 #돼지심장 #오징어 게임 #오영수 #공수처 사찰 #전투기 추락 #변호사비 대납 의혹 #먹는 치료제 #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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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목상권 침해, 경영진 ‘먹튀’…카카오 컨트롤타워가 없다
━ 국민 지탄받는 ‘국민 메신저’ 국민 메신저 카카오가 전례 없는 곤경에 처했다. 주가 하락으로 투자자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. 카카오 주가는 1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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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또 구멍난 ‘자회사 리스크’...카카오페이 사태후 김범수의 숙제
카카오가 ‘스톡옵션 먹튀’ 논란에 휩싸인 류영준(45) 공동대표 내정자에 대한 선임 계획을 철회했다. 회사는 류 내정자가 사의를 밝혔다고 10일 공시했다. 앞서 류 대표 내정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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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글로벌 네이버’ 이해진 승부수···왜 ‘81년생 CEO 최수연’인가 [팩플]
네이버가 81년생 여성 임원을 차기 최고경영자(CEO)로 내정했다. 현재 CEO보다 열네 살 아래의 변호사 출신 워킹맘이다. 1999년 네이버 창립 이래 가장 파격적인 변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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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분기 135억 더 팔았다…카카오, 네이버 첫 추월
카카오가 분기 매출액에서 처음으로 네이버를 추월했다. 카카오는 지난 3분기 매출액으로 1조7408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코스피 시장에 공시했다. 같은 기간 네이버의 매출액(1조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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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U '법률전쟁' 좋아 보이나, 미래산업 발목잡는 플랫폼 규제[Law談-구태언]
디지털 시장에서 국부 형성에 중요한 요소는 플랫폼 사업자를 육성해 디지털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다. 디지털 시장에서 플랫폼 사업자를 육성해야 하는 이유는, ‘초(超) 연결-비대면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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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국감 마침표 찍은 이해진·김범수, 핵심 5문 5답
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(GIO)와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나란히 국회에 출석했다. 21일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방송위원회 국정감사에서다. 국내 IT업계를 대표하는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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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카카오, 미등기 임원제 도입...김범수 의존도 낮아질까
그래픽=팩플 카카오가 C레벨 임원 직급을 공식 도입했다. 카카오 측은 7일 "10월 1일 자로 10명의 신임 미등기 임원을 임명했다"고 밝혔다. ━ 무슨 일이야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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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역대급 플랫폼 때리기 국감…카카오 김범수 나온다
이해진 네이버 창업자,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, 강한승 쿠팡 대표,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이사회 의장,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(왼쪽부터). 다음달 1일 시작하는 국정감사가 코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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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 북한은 열차, 한국은 잠수함…(13~17일)
추석 연휴를 앞둔 9월 셋째 주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시작됐다. 북한이 11일과 12일 이틀간 새로 개발한 신형장거리순항미사일을 쐈다. 하지만, 한ㆍ미는 북한 관영매체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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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네이버·카카오·쿠팡·배민·야놀자 다 나와”
이해진 네이버 창업자,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, 강한승 쿠팡 대표,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,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(왼쪽부터). ‘빅 테크 때리기’가 폭풍처럼 몰아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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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카오 3000억 제안에도…소상공인 “눈가리고 아웅” 분노
카카오 김범수 의장. [사진 카카오] “눈 가리고 아웅 식으로, 몸통은 덮어둔 채 꼬리만 자르는 면피용 대책이다.” ‘문어발식’ 사업 확장으로 골목길 상권 침해 논란에 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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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네·카·쿠·배·야, 대표들 다 불러"…다음달은 '플랫폼' 국감?
김범수 카카오 의장. [사진제공=카카오모빌리티] 카카오 등 ‘빅테크’ 플랫폼 기업에 대해 고강도 규제를 예고한 정부에 이어 여당이 다음 달 열릴 국정감사에 주요 온라인플랫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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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백기 든 카카오, 네이버처럼 '상생ㆍ글로벌'…그 길도 험난
‘갑질 플랫폼’으로 비난받던 카카오가 백기를 들었다. 카카오택시의 유료 상품을 대폭 축소하고, 꽃배달처럼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빚은 사업에서 철수한다는 계획을 14일 공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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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기 든 카카오, 스마트호출·꽃배달 접고 3000억 내놓는다
카카오 김범수 의장. 사진 카카오 전방위적 사업 확장으로 ‘골목상권 침해’ 논란에 휩싸인 카카오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일부 사업을 조정하는 등 상생 방안을 내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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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카오 계열사 주가 나란히 약세…하루새 시가총액 4.6조 날아갔다
1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환율,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.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카카오 주가는 전날보다 4.23%, 네이버 주가는 0.49% 하